공포영화의 고전 이블데드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장르: 공포, 스릴러, 고어
감독/각본: 리 크로닌
제작: 로버트 G. 태퍼트
기획: 샘 레이미, 브루스 캠벨
촬영 기간 2021년 6월 6일 ~ 2021년 10월 27일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 고스트 하우스 픽처스, 와일드 아틀랜틱 픽처스
배급사 미국 워너 브라더스 / 영국 스튜디오 카날
개봉일 미국 2023년 4월 21일 / 대한민국 미정
상영 시간 92분 (1시간 32분 49초)
제작비 1,200만 달러
리 크로닌 Lee Cronin 감독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작가/감독이다. 경력 초반에 그는 단편 Billy & Chuck(2011)과 Through the Night(2010)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그의 데뷔 장편 영화인 The Hole in the Ground(2019)는 201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새턴 어워드의 신인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이블 데드 라이즈>(2023)에 각본과 감독으로 참여했다.
[등장인물]
알리사 서덜랜드 Alyssa Sutherland - 엘리
출생: 9월 23일 / 출생지: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엘리사 서덜랜드는 히스토리 채널의 시리즈 바이킹스(2013)에서 "Princess Aslaug"로 출연했다. 호주 브리즈번 출신인 엘리샤는 15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여러 Vogue Australia 표지에 등장했다. 그런 다음 엘리샤는 뉴욕으로 이주하여 모델 활동을 계속했으며 Calvin Klein, Coco Chanel, Ralph Lauren, Bulgari 등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세계최고의 모델 반열에 올랐으며 Vogue, Elle, Marie Claire, Harper's Bazaar 및 Glamour를 포함한 수십 개의 세계적인 패션잡지에서 활동했다.
"Vikings"에 합류하기 전에 엘리샤는 The Fortune Theory(2013), Don't Look Up(2009), Day on Fire(2006)와 같은 여러 독립 영화에 출연했으며. 베를린 영화제. 안방극장에서 알리사는 NBC의 로 앤 오더: 성범죄 전담반(1999)과 폭스의 뉴 암스테르담(2008)에 출연했다.
릴리 설리반 Lily Sullivan - 베스
출생: 1993년 9월 8일 출신: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로건 시티
릴리 설리반은 호주에서 떠오르는 스크린 스타 중 한 명이다. 17세의 릴리는 2012년 토니 콜레트와 리브 슈라이버의 상대역인 PJ 호건 감독의 멘털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Coral Moochmore' 역을 맡은 그녀는 AACTA Award 최우수 젊은 배우 후보에 올랐고 Film Critics Circle of Australia Award 최우수 젊은 배우 연기 후보에 올랐다.
[시놉시스]
길바닥에서 지친 베스가 비좁은 아파트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엘리를 뒤늦게 찾아간다. 아파트에서 신비로운 책이 발견되며 육체에 사로잡힌 악마가 발견되며, 베스가 가장 악몽 같은 버전의 모성애에 직면하게 되면서 생존에 위한 원초적인 싸움에 내몰리게 되는데...
"Evil Dead Rise"는 숲에서 벗어나 도시로 액션을 옮기며 서덜랜드와 설리반이 연기한 소원해진 두 자매의 뒤틀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살점을 가진 악마의 출현으로 재회가 중단된 소원한 그들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악몽 같은 버전의 가족과 마주하면서 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전투에 뛰어들게 된다
[About Movie]
이블 데드 시리즈의 새로운 영화로,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과 〈이블 데드(2013)〉의 후속작, 〈애쉬 vs 이블 데드〉 시즌 4 계획이 모두 취소된 뒤 레이미 프로덕션에서 제작을 결정하였다. 그 뒤 1편의 배급사 뉴 라인 시네마가 이 영화를 골랐고, 제목을 〈Evil Dead Now〉에서 〈Evil Dead Rise〉로 바꾸었다.
샘 레이미가 뽑은 리 크로닌이 감독, 각본을 맡았다. 샘 레이미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연출로 바빴기 때문에 로버트 태퍼트가 제작을 맡았고, 브루스 캠벨과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을 도왔다.
1981년 샘 레이미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공포 영화 [이블 데드]는 1987년 [이블 데드 2] 그리고 1993년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으로 이어졌다. 개봉 당시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지만 매니악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공포 영화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작품이다. 게다가 샘 레이미 감독의 이름 앞에는 여전히 이블 데드를 만든 타이틀을 붙어 다닌다. 알다시피 샘 레미 감독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및 닥터스트레인져를 연출한 유명 감독이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3에서 시사회를 가졌는데 로튼 토마토 100%, 메타크리틱 70점, 레터박스에서 3.8점라는 아주 좋은 점수로 출발했다. 샘 레이미의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살리면서도 리 크로닌 감독 스스로의 스타일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가 많다. 분위기는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2013년 이블 데드처럼 무섭다고 한다.
처음엔 HBO 맥스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할 예정이었지만, 2022년 8월 워너 브라더스의 구조 조정 계획으로 극장 단독 개봉으로 바뀌었다.
1993년 이후 끝이 났다고 생각했던 이블 데드’ 시리즈는 [이블 데드 3 -암흑의 군단] 개봉 20주년이 지난 2013년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리부트 하면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이블 데드’ 시리즈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려주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이블 데드]는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이블 데드’의 부활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속편 이야기는 나왔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 또한 속편 제작을 기정사실화 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만든 [이블 데드]의 다음 이야기라기보다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이블 데드]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처럼 보인다. 다음 이야기는 아니고, 단독 시리즈다. 그럼에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다. 어쨌든 '이블 데드' 시리즈 모두 뿌리는 샘 레이미로 부터 시작된다.
참고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에어리언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인 “에이리언 로물루스” 의 연출을 맡았다
[이블 데드 라이즈]는 원래는 HBO Max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가 될 작품이었으나, 워너가 스트리밍 서비스 의존도를 줄이고자 극장 개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베스로 출연한 릴리 설리반은 대본의 20페이지를 "가장 끈적끈적하고 역겹고 6개월 된 피로 뒤덮인 상태로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Evil Dead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는 2.39:1로 촬영되었으며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는 Panavision(아나모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전편 이블 데드(2013)는 구면 렌즈를 사용하여 2.39:1로 촬영되었으며, 샘 레이미(이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이기도 함)가 감독한 오리지널 3부작은 구면 1.85:1로 촬영되었다.
리 코로닌 감독은 인터뷰에서 영화를 위해 6,500리터(또는 1,720갤런)의 가짜 혈액이 사용되었다고 말하며 영화가 얼마나 피비린내를 풍길 질 암시했다.
숲 속 오두막을 배경으로 한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은 애슐리 윌리엄스가 아니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샘 레이미의 전작은 닥터 스트레인지_대혼돈의 멀티버스(2022)였다. 줄거리 연결은 없지만 두 영화 모두 홀린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를 위협하고 부패한 영향력을 가진 이야기라는 연관성을 언급한다.
이블데드 라이즈는 북미에서 4월 21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일부마니아층 이외엔 별다른 인기가 없는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이 미정이다. 그러나 샘 레이미 감독과 기존 이블데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볼 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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