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이병헌 감독 작품 4월 26일 대개봉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드림은 극한직업스물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박서준, 아이유, 이현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이병헌
제작사: (주)옥토버시네마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20년 5월 7일 ~ 2022년 4월 13일
개봉일: 2023년 4월 26일
이병헌 감독
직업 영화감독 /출생일 1980/출생지 대한민국
데뷔 2009년 영화 '냄새는 난다'
수상 2019.11.25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 외 6건
코미디 영화를 주로 제작하고 있는데,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어설픈 신파극을 완벽히 배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만 채워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점이 이병헌 감독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이다. 본인 말로는 신파극이나 억지 메시지는 거부감이 든다고. 한국 코미디가 그동안 신파를 많이 써왔기에 신파를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독이다. 뻔한 클리셰를 잘 쓰지 않고 오히려 클리셰를 부수는 듯한 연출을 많이 보여주는 특유의 장점이 신파극의 대척점에 있는 스타일인 만큼 신선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선악구도 관계없이 상당히 유쾌한 캐릭터와 문어체적이면서, 뭔가 우스꽝스러운 대사, 대사 못지않게 찰진 연출이 특징인 B급 감성이 있다.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을 만드는 감독은 아니지만, 무난한 연출력과 함께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닌 마성의(?) 감독.
[드림 출연진]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에는 배우 박서준이, 급조된 축구대표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에는 아이유가 연기하며 이현우는 축구팀 에이스 김인선을, 고창석은 축구팀 분위기 메이커 전효봉을 연기한다.
윤홍대 (배우: 박서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반강제로 맡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진심으로 팀원들을 믿고 지도하면서 성장한다.
이소민 (배우: 이지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인생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으면서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까지 지닌 인물이다.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도 가졌다.
김환동 (배우: 김종수): 축구대표팀의 정신적 리더.
전효봉 (배우: 고창석): 축구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손범수 (배우: 정승길): 축구대표팀의 천덕꾸러기.
김인선 (배우: 이현우):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소심한 성격이다.
전문수 (배우: 양현민): 축구대표팀의 과격한 골키퍼. 감성이 충만하다.
영진 (배우: 홍완표):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담당. 무념무상한 성격이다.
[드림 줄거리]
국가를&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About Movie]
영화 촬영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였으며 원래 202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었지만 2023년으로 연기된 후 2023년 4월26일로 확정되었다.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잘 알려진 이병헌 감독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작품이다. 이미 코미디 영화로는 정평이 나있는 그가 이번엔 어떤 작품을 들고 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늘 그렇듯이 일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전작들에서 나온 이름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계속 미뤄지면서 해외 촬영분을 제외한 나머지의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고 한다. 2022년 2월 말부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순차적으로 출국하여 촬영에 돌입했는데, 배우 박서준은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해제가 끝난 3월 3일에 출국했으며, 배우 이지은은 3월 21일에 예정되어 있던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출연진 중 마지막으로 출국했다.
2022년 3월 28일, 헝가리에서 크랭크업을 했으며 배우들 모두 3월 29일에 귀국했다.
천만관객이든 [극한직업]이후 이병헌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코메디영화이다.
박서준,아이유의 월드클라스 공격수와 고창석,김종수,정승길,이현우등 탄탄한 연기력의 수비수들의 합류로 조직력있는 팀을 만들었으며 이 선수들로 관객들에게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한국코메디 영화의 A매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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