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들로는 <이니셰린의 밴시>의 마틴 맥도나, <에브리씽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감독,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TAR타르>의,<TAR 토드필드, <슬픔의 삼각형>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1.[이니셰린의 밴시]의 마틴 맥도나 감독.
직업 :영화감독, 극작가 / 출생일 1970.03.26 / 출생지 영국
수상 2023.02.19 제76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외 17건
감독: 마틴 맥도나/ 각본: 마틴 맥도나
제작사: 블루프린트 픽처스, 필름 4, 필름 4/배급사: 서치라이트 픽처스
개봉일 : 2023년 3월 15일(대한민국) /상영시간 108분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파우릭은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누나와 단둘이 살고 있다. 그가 교류하는 사람은 오랜 절친 콜름과 마을 유일한 경찰의 아들 도미닉뿐이다. 어느 날, 콜름이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그를 피하기 시작한다. 일방적인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던 파우릭은 계속해서 그의 주변을 맴돌고, 이에 콜름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면서 둘의 운명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2. [에브리씽 에브리원 올 앳 원스]
다니엘 콴(Daniel Kwan)
직업 영화감독/ 출생일 1988.02.10/ 출생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수상 2023.02.24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외 5건
다니엘 쉐이너트(Daniel Scheinert)
직업 영화감독/ 출생일 1987.06.07/ 출생지 미국 앨라배마 주
수상 2023.02.24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외 5건
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각본 :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제작: 조 루소, 앤서니, 루소,/ 제작사: AGBO,AGBO, 레이 라인 엔터테인먼트, I, I
배급사: A24 / 개봉일: 2022년 10월 12일 / 2023년 3월 1일 재개봉 예정
시간 139분 / 제작비 2500만 달러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3.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직업 영화감독/출생일 1946.12.18/ 출생지 미국 신시내티
데뷔 1959년 영화 'The Last Gun'
수상 2023.01.10 제8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 22건
경력 2013.02 제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외 2건
1978년 '미지와의 조우'를 통해 처음으로 감독상 후보로 지명된 이래 1981년 '레이더스', 1982년 'E.T.', 1993년 '쉰들러 리스트',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 2005년 '뮌헨', 2012년 '링컨', 2021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 중 1993년 '쉰들러 리스트'와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두 차례 오스카 감독상을 받았다. 시대를 풍미한 '흥행의 왕'에서 '작가주의 거장'으로 거듭난 그가 '더 파벨만스'로 세 번째 오스카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진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각본: 스티븐 스필버그, 토니, 쿠슈너
제작사: 앰블린 파트너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CJ ENM MOVIE
개봉일: 2023년 3월/상영 시간: 151분
제작비: 4,000만 달러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밋지’(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4. [TAR 타르]
토드 필드(Todd Field)
직업 영화감독, 영화배우/출생일 1964.02.24
출생지 미국/성별 남성
데뷔 1986년 드라마 'Lance et compte'
수상 2023.02.05 제43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외 3건
장르: 음악, 드라마
감독: 토드 필드/각본: 토드 필드
제작사: 스탠더드 필름 컴퍼니, 엠지그 프로덕션/배급사:포커스 피처스
개봉일: 2023년 2월 22일/ 상영 시간: 158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리디아 타르는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여성으로는 처음 수석 지휘자로 선출된 저명한 지휘자이자 작곡자이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클래식 업계와 더불어 혼란스러운 사생활과 창작의 고통 등 타르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다룬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천재로써 엄청난 능력과 경력을 쌓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첫 여성 수석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지휘자/작곡가 리디아 타르는 음악계의 최정상에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또한 지휘자로서 음악을 연주만 하는 게 아니라 조작까지 서슴지 않고 한다.
5. [슬픔의 삼각형]
루벤 외스틀룬드(Ruben Ostlund, Ruben Östlund)
직업 영화감독/ 출생일 1974.04.13/출생지 스웨덴
수상 2022.12.10 제35회 유럽영화상 외 13건
스웨덴의 거장 감독인 루벤 외스틀룬드(Ruben Ostlund)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외스틀룬드 감독은 제70회 칸영화제에서 '더 스퀘어'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슬픔의 삼각형'으로 두 차례나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75년 칸영화제 역사에서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이상 받은 감독은 9명뿐이다. 스웨덴 국적으로는 알프 셰베리 감독(1946년 '아이리스와 중위', 1951년 '영양 제리')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특히 외스틀룬드 감독은 5년 사이 두 번을 받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 각본; 루벤 외스틀룬드
제작: 필립 보버, 에릭 헤멘도르프/제작사: 스웨덴, 프랑스
배급사: 스웨덴 SF 스튜디오스, 프랑스 BAC Films, 미국미국 NEON
개봉일: 2023년 개봉예정/상영 시간: 2시간 29분
제작비: 1,400만 달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모델 커플이 탑승한 호화 크루즈가 좌초되면서
무인도에 남겨진 사람들의 생존기
후보의 면면을 보면 그야말로 거장들의 각축이 예상된다. 특히 아카데미 감독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기록을 세운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올해 “슬픔의 삼각형”으로 칸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비록 제70회 칸느영화제에서 “더 스퀘어”로 황금종료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스웨덴의 거장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의 경쟁이 볼만한 관전 포인트이지만 강력한 작품상 후보인 “이 미셰린”의 마틴 맥도나 감독과 평단의 극찬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아카데미 시상이 최다 노미네이트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콴, 다니엘, 쉐이너트,다니엘, 감독,“‘TAR, 타르”의.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 아니 거장들의 전쟁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