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월트 디즈니 실사영화 5월개봉 스페셜영상 공개

1989년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장르 어드벤처/판타지/뮤지컬/로맨스/멜로

감독: 롭 마샬

각본: 제인 골드맨, 데이비드 매기

원안. 원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인어공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소설 《인어공주》

제작: 린 마누엘 미란다, 마크 플랫, 롭 마셜, 존 데루카

촬영 기간: 2021년 1월 30일 ~ 2021년 7월 13일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미국 2023년 5월 26일/대한민국 2023년 5월? 일

[인어공주 등장인물]

1, 에리얼 - 핼리 베일리(Halle Bailey)

직업 가수 출생일 2000.03.27./출생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성별 여성/신체 157cm

할리 베일리는 2000년 3월 27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인어공주(2023), 라스트 홀리데이(2006), 시간의 주름(2018) 등으로 알려진 배우이자 작곡가이다.

2. 에릭 왕자 - 조나 하워킹(Jonah Hauer-King)

조나 하워킹은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영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자이다. 그는 학교에서 연기를 시작했고 Edinburgh Fringe에서 공연할 때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17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 및 종교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조나는 Evening Standard의 Progress 1000: 2016년, 2017년, 2018년에 런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3. 우르술라 -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70.08.26./출생지 미국 플레인필드 /성별 여성/신체 157cm

데뷔 1997년 드라마 'Jenny' 수상 2019.02 제39회 골든라즈베리시상식 외 7건 멜리사는 유명한 클럽인 Stand Up New York과 The Improv에 출연한 뉴욕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The Actors Studio에서 연기 기술을 연마했으며 1990년대 후반에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기 전에 도시의 많은 스탠딩 코미디 무대에 출연했다. 그녀는 길모어 걸스(2000)에서 Sookie로 큰 성공을 거두기 전에 여러 TV와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코미디 공연의 꾸준한 흐름이 이어져 시트콤 Mike & Molly(2010)에서 주연을 맡게 된다. 이후 출연한 여러 코미디 영화가 성공을 거두며 헐 이웃 대표 코미디 여배우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4. 세바스찬 - 다비드 디그스(Daveed Diggs)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82.01.24./출생지 미국 성별 남성/신체 183cm

다비드 디그스는 배우, 가수, 프로듀서, 작가 및 래퍼다. 실험적인 힙합 그룹 클리핑의 보컬이다. Diggs는 Lin-Manuel Miranda의 2015년 뮤지컬 Hamilton에서 Marquis de Lafayette/Thomas Jefferson의 역할을 시작했으며 그래미상과 토니상을 수상했다.

[스토리 라인]

어린 인어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인간의 다리로 바꾸고 물 위의 세계를 발견하고 왕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바다 마녀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원작과의 차이점]

하얀 피부와 붉은 머리를 가진 백인이었던 에리얼이 레게머리를 한 흑인으로 변경됐다.

수컷 갈매기였던 스커틀이 암컷 가넷으로 변경됐다. 스커틀은 수중 장면의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기 위해 원작과 같이 수컷 갈매기가 아닌 암컷 잠수 새로 묘사된다.

본편에서 이미 사망해 등장하지 못했지만 프리퀄에 등장한 에리얼의 어머니인 아테나 여왕이 등장한다. 에리얼의 언니들의 이름과 외형이 전부 바뀌었다.

이 영화는 노마 두메즈웨니가 연기한 셀리나 여왕을 비롯해 인어공주(1989)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비하인드 무비]

2016년, 데드라인이 디즈니의 실사화 인어 공주 제작을 발표했다.

롭 마샬이 감독과 공동 제작을 맡은 <숲 속으로>(2014)와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에 이어 마크 플랫이 리드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세 번째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또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알라딘(2019),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고층엘라(2021)에 이어 디즈니 실사 영화의 세 번째 제작 크레디트이기도 하다.

앨런 멩컨이 스코어를 작곡하고 린 마누엘 미란다가 새로운 노래를 작곡, 마크 플랫과 함께 영화를 제작한다. 롭 마셜이 영화를 감독하고 제인 골드맨이 각본을 쓴다.

롭 마샬감독과 디즈니의 협업은 마샬이 <디즈니의 원더풀 월드: 애니>(1999), <해적-낯선 조류>(2011), <숲 속으로>(2014),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를 연출한 이후 다섯 번째다.

해리 스타일스가 에릭 왕자 역으로 캐스팅됐지만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이후 조나 하우어-킹이 에릭 역으로 캐스팅됐다.

플라운더는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두 번째 바다생물 디즈니 캐릭터다. 첫 번째는 픽사의 루카(2021)에서 타이틀 캐릭터로 육지에 있을 때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바다 괴물을 연기했다.

스커틀은 애니메이션 디즈니 클래식의 실사 리메이크에서 성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된 네 번째 디즈니 남성 캐릭터다. 첫 세 사람은 신데렐라(2015)의 자크, 정글북(2016)의 카아, 레이디와 걸프(2019)의 조크였다.

2020년 3월에 영화 제작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2021년 초 런던에서 촬영이 재개되었다.

2020년 7월 촬영지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로 밝혀졌다.

2023년 5월 26일로 개봉일이 정해졌다. 오리지널 인어공주(1989)가 34주년을 맞이하기 6개월 전에 개봉될 예정 입다.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라이온킹(2019), 뮬란(2020)에 이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영화의 다섯 번째 리메이크작이다.

할리 베일리가 아리엘 역을 맡은 후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었다. 해시태그 #NotMyAriel은 일부 사람들이 Ariel의 캐스팅 선택을 비판하면서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인어공주>는 멜리사 매카시의 첫 뮤지컬 영화다. 그녀는 이전에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와 함께 듀엣 "Anything You Can Do"를 녹음한 것처럼 전문적으로 노래한 경험이 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에서 아콰피나의 캐릭터는 인어공주(1989)에 대한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녀는 이 실사 리메이크에서 Scuttle로 캐스팅되었다.

롭마셜 감독은 그녀의 라이브 공연을 본 후 할리 벨일 리를 오디션에 초대했다. 할리 베일리는 오디션 중 "Part of Your World"의를 불렀으며 그녀의 노래는 롭마셜감독을 눈물짓게 했다고 한다.

"Part of Your World" 시퀀스는 3일에 걸쳐 촬영되었다. 할리 베일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험이었다. 그녀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느꼈다. 그녀의 열정. 그녀의 불편함. 그녀가 경험한 모든 것이 내가 연주하기에 너무 신났다.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정말 설레더라"라고 말했다.

멜리사 멕코이는 할리 베일리의 "Part of Your World" 버전을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인정했다.

Lin-Manuel Miranda는 영화를 위해 4곡의 오리지널 곡을 작곡했다.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2022년 9월 개봉 후 첫 주말 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4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녀와 야수(2017) 9400만, 알라딘(2019) 등 최근 개봉한 디즈니 실사 개봉작의 조회 수를 넘어섰다. 7400만 뷰, 저작권엘라(2021) 6800만 뷰, 말레피센트: 미스트리스 오브 이블(2019) 6200만 뷰. 2.35:1 화면비로 제작된 최초의 인어공주 영화며. 기존의 작품들은 1.85:1로 제작되었다.

할리 베일리는 원작 동화에서 백인 공주를 연기하는 세 번째 흑인 여배우가 될 것입니다. 처음 두 사람은 신데렐라(1997)를 연기한 브랜디와 원스 어폰 어 타임(2011)에서 라푼젤을 연기한 알렉산드라 메츠였다.

에리얼이 제안한 대로 Halle Bailey(흑인 여배우)의 캐스팅에 대해 반발하는 주장 중 하나는 "인어공주" 이야기의 덴마크 기원에 대한 "부정확성"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평론가들은 유럽 신화가 전파되거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이야기. 물의 정령인 예모자 신과 마미 와타 신이 두 가지 예입니다

[캐스팅 논란]

그동안 디즈니 프린세스 실사판에서 유색인종을 캐스팅한 사례는 많았지만 토큰 블랙처럼 조연으로 끼워 넣은 수준이었고 프린세스 역을 맡은 경우에는 알라딘이나 뮬란처럼 원작의 디즈니 프린세스가 유색인종인 경우였다.

인어공주는 원작이 실사판으로 만들어지면서 디즈니 프린세스가 흑인화된 사례이기 때문에 원작과 실사판 사이의 괴리감이 들게 하고, 핼리 베일리의 외모는 일반적인 미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백인 외모와 거리가 멀 기 때문에 반감이 생기는 것이다.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 배우를 넣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논란이 되기 충분하다. 진짜 원작인 안데르센 동화판과 비교해 봐도 말이 안 된다는 의견이 있다. 안데르센이 지은 인어공주에선 주인공은 미인인 인어공주 자매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외모,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 심해와도 같은 벽안, 귀엽고 예쁜 하얀 다리(인간이 되어 꼬리가 다리로 바뀐 후), 장미꽃잎 같이 부드러운 피부를 가졌다고 묘사되어 나왔기 때문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최고의 미인 중 하나로 꼽혀왔던 에리얼인데, 정작 핼리 베일리는 외모에 대한 평가도 심히 떨어지는 데다가 에리얼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 피부도 피부지만 얼굴형, 그 외 여러 부분등에서 원작 에리얼을 떠올릴만한 그 어떤 것도 없다. 당연히 이 부분에서 팬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에리얼은 설정상으로나 대중의 인식으로나 굉장한 미인인데 이렇게 불호 여론이 강하게 나타나는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곤 할 수 없다.

물론 개봉 후 여론이 뒤집힐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래에 설명된 지니도 예고편에 윌 스미스가 등장했을 때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지만 개봉 후 여론이 돌변하였다.

할리 베일리는 연기 경력 자체는 2006년부터 아역배우로 오래 활동해 오긴 했기에 연기력 자체는 크게 문제 될 건 없을 것이다.

예고편 공개 후 캐스팅 논란 등으로 인해 반응이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영문 티저 예고편의 '싫어요'가 '좋아요'를 3배 가까이 넘고 있으며, 댓글창이 이번 작품 와 상관없는 각종 영화의 명대사나 밈들을 언급하는 외국인들의 드립으로 채워지면서 결국 댓글 사용이 중지됐다.

그래도 노래 실력만은 좋다는 반응들도 있으나, 상기한 드립들이 난무하는 바람에 이러한 반응들은 묻혀버렸다. 영상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컴컴하다는 반응 역시 존재한다. 이후 올라온 한글 자막 티저 예고편 역시 영문 예고편과 비슷한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으로, 댓글 사용이 중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