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필드 Renfield, 2023
호러 장르 고전 중 고전, 드라큘라가 새로운 영화로 찾아온다.
영화 <렌필드>는 드라큘라 백작의 시종 렌필드를 주인공으로 한 19금 호러 코미디.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백작의 시종 렌필드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 다크 판타지, 호러, 코미디
감독: 크리스 맥케이
제작: 라이언 리들리
각본: 로버트 커크먼
제작사: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UPI 코리아
개봉일: 미국 2023년 4월 14일 /대한민국 2023년 4월 19일
감독 : 크리스 맥케이
1973년 11월 11일 미국 플로리다 윈터파크 출생
Chris McKay는 1973년 11월 11일 미국 플로리다 윈터 파크에서 태어났다. 투모로우 워(2021), 레고 배트맨 무비(2017), 레고 무비(2014)로 알려진 감독이자 프로듀서이다. <로봇 치킨>, <레고 배트맨 무비>를 연출한 크리스 맥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dk. 성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시리즈 <로봇 치킨>의 매운맛과 <레고 배트맨 무비>의 유쾌한 감각이 <렌필드>에서 잘 어우러질 듯하다.
[등장인물]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 렌필드 역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89.12.07. / / 출생지: 영국 오킹엄
성별: 남성 / 신체 189cm
데뷔: 1996년 영화 '인티메이트 릴레이션즈'
수상 2003 피닉스 비평가 협회상
니콜라스 홀트는 아역시절 휴 그랜트와 함께 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 2002)에서 마커스 브루어로 출연했다. 2005년에 그는 첫 미국 영화 The Weather Man(2005)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로 주연을 맡은 인연이 있다..
홀트는 X-Men 프랜차이즈에서 Hank / Beast로 캐스팅되어 X-Men: First Class(2011), X-Men: Days of Future Past(2014), X-Men: Apocalypse(2016) 및 Dark 영화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로맨스/호러 좀비 영화 웜 바디스(2013)의 "R", 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후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2013)의 잭, 매드맥스: 분노의 시위(2015)의 눅스, 영국 소설가 J.R.R. 전기 영화 톨킨(2019)에서 반지의 제왕의 저자 톨킨의 역할로 왕성한 활돌을 이어가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 - 드라큘라 백작 역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64.01.07./ 출생지: 미국 롱비치
성별: 남성 / 신체 183cm
수상: 2018.10 제51회 시체스국제영화제 외 10건
처음에는 Beverly Hills High School에서 연극을 공부했지만(그는 17세에 중퇴), 그는 리치먼드 연애 소동(1982)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그때부터 영화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삼촌인 프랜시스 코플라 감독의 럼블 피쉬(1983) 오디션을 보는 배우들과 함께 대사를 읽는 일을 하면서 그는 그 영화에서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 뒤를 이어 밸리 걸(1983)의 펑크 로커가 먼저 개봉되어 그의 경력을 진정으로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을 맡으며 할리우드의 대표배우로 자리 배김 해나간다.
아콰피나 - 레베카 퀸시 역
1988년 6월 2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출생 출생
이름 노라 럼 높이 5' 1"(1.55m)
전문적으로 Awkwafina로 알려진 Nora Lum은 미국 배우이자 래퍼이다. 그녀는 코미디 영화 Ocean's 8과 Crazy Rich Asians(2018)에서 조연을 맡았고 코미디 드라마 The Farewell(2019)에서 주연을 맡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시놉시스]
정년 보장 + 평생직장의 대가는 밤낮 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 드라큘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지금껏 가슴 한편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24시간 밤낮 없는 드라큘라의 심부름에 잔뜩 찌들어 버린 렌필드는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뒤바꿀 팩폭러 경찰 레베카(아콰피나)와 만나게 된다. 렌필드는 드라큘라의 신선한 제물을 찾다 얼결에 괴한들로부터 모두를 구한 ‘영웅’이 돼 버리고, 묘한 쾌감과 함께 비로소 퇴사 의지를 불태우며 각성하게 된다.
렌필드의 상황을 알게 된 팩폭러 경찰 레베카는 “자유를 얻으려면 맞서 싸워야 돼!”라며 드라큘라가 잡아먹을 사람도 갖다 바치고, 그의 망토를 드라이클리닝까지 해서 대령하는 렌필드에게 특별한 용기를 불어넣는다. 이에 렌필드 역시 “더는 이런 갑질을 참지 않을 거다. 난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드라큘라에게 맞서 싸운다.
평생 부려먹을 수 있는 집사가 자신에게 벗어나려 하자 드라큘라는 자신을 배신한 대가로 죽음의 군대를 풀어 렌필드가 아끼는 모든 이들에게 고통을 주기로 결심한 것. 불멸만큼이나 강력한 전지전능함을 자랑하는 드라큘라와 그에게 받은 특별한 능력으로 맞서는 렌필드가 펼치는 피의 대결은 ‘청불 킬링 액션’에 걸맞게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의 진가를 톡톡히 드러낼 전망이다.
[About Movie]
코미디 색채가 강하지만 사람 몸이 산산조각 난다던지 팔이 잘리고 포크에 찔려서 피가 분수처럼 나는 장면이 적나라한 것을 본다면 데드풀과 유사한 19금 코미디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급을 맡은 유니버설도 홍보부터 청불코미디라고 못 박았다.
<렌필드>의 두 주역 렌필드와 드라큘라 백작은 각각 니콜라스 홀트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았다.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싱크로율이 눈에 띈다. 드라큘라 하면 떠오르는 볼살이 없는 핼쑥한 모습에 뾰족한 치아가 상당히 잘 어울려서 고전 영화 속 드라큘라를 연상시킨다. 렌필드 역의 니콜라스 홀트 역시 드라큘라의 시종을 드느라 빛을 많이 못 봤는지 허연 피부가 눈에 띈다.
크리스 맥케이 감독은 “언제나 좋아했던 배우다. 니콜라스 홀트가 없었다면 이 영화도 없었을 것”이라며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극 중 ‘렌필드’는 ‘드라큘라’로부터 어둠의 힘과 능력을 부여받은 인물로 이 능력은 벌레를 먹어야만 발휘된다. 니콜라스 홀트는 해당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곤충을 먹는 열정까지 보여줬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소품팀이 제작한 식용 귀뚜라미, 곤충 등을 먹는가 하면 최소 한 마리의 실제 곤충까지 먹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또 ‘드라큘라’와 ‘렌필드’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된 고전 소설, 영화를 접하며 끊임없는 연구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네모 선장, 슈퍼맨, 드라큘라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 경력을 시작했을 때 꿈꾸던 세 가지 캐릭터였다 이번에 드라큘라 역을 맡아 꿈을 이룬 샘이다 또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루마니아에 실제로 유령의 성을 소유하고 있으며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2011)를 촬영하는 동안 머물렀던 적이 있다.
니콜라스 홀트는 The Weather Man(2005)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을 연기했으며 홀트는 실제로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다양한 역할에 대한 영감을 얻었었다고 얘기했다.
H Collider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맥케이 감독은 이 영화가 실제로 토드 브라우닝의 드라큘라(1931)의 속편으로 사용되도록 의도되었음을 인정하고 실제로. 영화의 마케팅에서 이 사실을 언급하도록 시도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종종 노스페라투(1979)에서 드라큘라를 연기한 전설적인 독일 배우 클라우스 킨스키와 비교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슈퍼 을(乙)’로 전락하기 직전 렌필드의 취업사기 현장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를 자신의 집사로 점찍으며 흡족해하는 드라큘라의 검은 속내가 가득 담긴 종신계약은 무려 90년이 지나도록 드라큘라 직속비서 렌필드를 꼭 붙잡고 놔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고. 여기에 그의 상황을 대변하듯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크립’(Creep)이 흘러나와 그야말로 짠내 나는 웃픈 분위기가 연출돼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코믹함에 기대를 더한다.
코믹 공포 액션 영화를 표방하는 “렌필드는” 오는 4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23.03.13 - [개봉 예정작] - (2023 개봉예정작)스크림 6 Scream VI, 2023
2023.03.07 - [개봉 예정작] - (2023 개봉 예장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 6월 개봉